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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연구소2008/03/08 18:01
휴; 복학 했더니 하는것도 없이 매일 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 정신 없고 바쁘네요. =ㅁ=;;

첫 포스팅부터 경악할만한 수준의 어려운 레벨로 시작해서 다음 포스팅을 무엇으로 할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그 이름도 거창한 일본어 개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호..호호. 개관이라...........

.......................................................................

너무 거창한 나머지 머리 속이 새하얗게 돼 버렸습니다. 'ㅅ';;

그런 의미에서 자세한 포스트는 다음 주로............(퍼억)

음;

일단, 일본어는 잘 아시는 것 처럼 한국어와 어순이 같습니다.

심지어 품사도 무척이나 닮아 있지요.

이것은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 오는데요

무엇보다 공부하기가 편합니다. 어느정도 쉬우나면.......

살포시 눈을 감고 영어 공부를 생각해 보세요. (아..벌써부터 안구에 습기가..)

반면, 경어라던가 조사의 쓰임 등은 한국어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급으로 나아갈 수록 쉽지 않은 공부가 됩니다. ㅡㅜ

왜, 영어는 울면서 들어가서 웃으면서 나오고 일본어는 웃으면서 들어가서

울면서 나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ㅎㅎ

다행히! 다행히!! 다행히!!!

저는 아직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걸음마 수준이기 때문에

무식하고 용감하게 글을 써내려 갈 수 있는 것이지요. >ㅁ<; (.......자랑은 아니군요)

흠흠. 은근슬쩍 어순과 품사를 살펴 보았으니 (언제?!)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박(拍)입니다.

음운이 모여 음절이, 음절이 모여 단어를 이루는 한국어와는 달리

일본어 음의 단위에는 박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사실, 일본어도 각각의 문자가 1박에 대응하고 있지만

독특하게도 요음(拗音)은 2문자로 1박을 구성합니다.

き、ぎ、し、じ、ち、に、ひ、び、ぴ、み、り같은 것은 

조그만ゃ、ゅ、ょ와 함께 두 문자로 한 박자를 구성합니다.
じゆう(自由): じゅう(銃)

..... 이렇게 써 놓으니 무척이나 어려워 보이는데(저만 어려운가요;)

실제로는 그다지 문제되는 개념은 아닙니다. 실생활에서는 그다지

크게 다룰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다시 말해 한 눈으로 읽고 한 눈으로 흘리세요)

다만, 박에서 기억에 두셔야 할 3가지를 정리하자면

첫째, 장음(長音)입니다.

보는 눈과 내리는 눈. 어느 쪽이 짧은 눈인지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보는 눈이 짧습니다.

단어를 길고 짧게 발음하는 것이 문자에서 크게 구분되지 않는 한국어와 달리

일본어는 음의 장단을 문자로 구분 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위에서 본 단어 '눈'처럼 실생활에서의 구별보다 시험을 보실때 유용한 개념이며 

보기 2개를 남기고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바로 그 부분입니다. -┌

이론 자체는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あ열에는あ가 옵니다.
い열에는い가 옵니다.
う열에는う가 옵니다.
え열에는え가 옵니다.
お열에는お가 옵니다.

... 무슨 다다이즘적 시인가 싶으시겠습니다만, 실제로 이렇습니다. -ㅁ-;

단, え열에 い,お열에う가 붙는 경우처럼  예외가 조금 있습니다.

ここ     :こうこう(高校)
けしき(景色):けいしき(形式)

가따까나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ー]로 모두 표기합니다.

コンピューター

둘째, 발음(撥音)입니다.

ん<-요게 바로 발음인데요. 어두에 오지는 않지만 꼴에 1박을

꼬박 잡아 먹습니다. 발음은 3가지로 할 수 있는데요, /n/,/m/,/ㅇ(응?)/입니다.

(... 아흑; ㅇ의 발음 기호 칠 줄 아시는 분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orz)

た행だ행な행ら행 앞에서는 /n/(ㄴ)으로 발음 됩니다.
みんな

ば행ぱ행ま행 앞에서는 /m/(ㅁ)으로 발음 됩니다.
えんぷつ

か행が행 앞에서는 /ㅇ(응?)/으로 발음 됩니다.

あ행は행や행음 앞이나 단어 끝에 오는 ん도 마찬가지로 /ㅇ/으로 발음 됩니다.
てんき こんいろ

셋째, 촉음(促音)입니다.

っ역시 꼴에 1박입니다. 촉음의 촉자가 바로 제촉할 촉인데요, 바로 그렇습니다.

곧 발음이 될 듯 안 될듯 안타깝게 한박 끌어주는것이 바로 촉음입니다. 

か행さ행た행ば행 앞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おと(音):おっと(夫)

후.......

아직도 몇가지 남았는데 벌써 진이 빠지는 군요;

더욱 더 열의를 다해 설명 해야 겠습니다.

박 외에도 일본어를 발음 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억양과 악센트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한국어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악센트에 따라 전혀 다른 단어가 되고, 억양에 따라 질문, 동의, 서술등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에또... 일정한 경우 모음이 무성화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성대를 울리지 않고 발음해 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히라가나, 가따까나와는 다르게 한자의 경우

음독과 훈독이 존재하며 이들은 표의문자이기 때문에

그 특성상 한자가 한 박을 지니지는 않습니다.

휴. 대략 끝났군요. 뒤로 갈 수록 열의가 더해지는 게 눈에 보이는 첫 장문 포스트였기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한 것도 없는데 2시간 30분이 걸렸군요. -┌

이쯤 되니 다음 포스팅을 언제 할지 혹은 유령 블로그가 되지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만 언젠가 또 경악스러운 낮은 수준의 포스팅을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Posted by Piouswillow
일본어 연구소2008/03/05 21:27

ひらがな

 

カタカナ

a

i

u

e

o

ka

ki

ku

ke

ko

sa

shi

su

se

so

ta

chi

tsu

te

to

na

ni

nu

ne

no

ha

hi

fu

he

ho

ma

mi

mu

me

mo

 

 

 

 

ya

 

yu

 

yo

 

 

ra

ri

ru

re

ro

 

 

 

 

wa

 

(w)o

 

n(n)

 

 

일본어의 기본인 히라가나와 까따까나입니다.

꼴에 또 외국어라고 한글과 발음이 일대일로 대응이 안 됩니다.

그 때문에 일본어를 한글로 적는 것이 마치 영어를 한글로 적는 것 같은 기분이라 

살포시 싫어 하는 저입니다만... (그렇다고 또 영어와 일어를 잘하진 않습니다.-_-;)

끼적거릴 건더기라곤 기본 중의 기본인 이것밖에 없었고, 다른 분의 표를 그냥 베끼기가 뭐해서

조물락 조물락 만들어 보앗습니다.  

왜 유기음이 아니라 경음으로 적었느냐고 물으신다면...

.................. ‘그럼 아예 음소랑 단음부터 시작하지 그러냐’라고 물으신다면.......

어쨌든 왼쪽의 영어 발음은 일본어 입력기의 romanji 표기 방식에서 일본어로

표기하기위한 스펠링입니다.

Posted by Piouswillow
영어 연구소2008/03/03 19:55
올 것이 왔습니다.

충격과 공포의 영어 연구소입니다.

리딩/리스닝은 커녕 스펠링도 매일 틀리는 접니다.

무식하면 용감한 레벨은 이미 아득하니 넘어선...

가장 제 생각이 배제된 무의식적인 타이핑 반복의 하루 하루가 될 듯 합니다만(응?)

눈 딱 감고 시작합니다.
Posted by Piouswillow